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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ngnamu.net June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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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al : 309

    1. 309푸앵카레가 "'무엇이 답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문제인가'가 문제이다"라고 얘기했을 때, 미래의 컴퓨터 사용자는 좌절하게 될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따라서 인간-컴퓨터 공생의 중요한 목적 가운데 하나는 컴퓨터가 효과적으로 기술상의 문제들을 공식화하게 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시간의 약 85퍼센트는 생각하기 위한 자세를 잡고, 결정을 하고, 이해하는데 필요하는 것을 알아내는데 사용했다. 문제를 이해하는데 쓰인 시간 보다 정보를 찾거나 얻는 데에 쓴 시간이 더 많았았다. 그것을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보조원에게 가르쳐 주는데 또 몇 시간이 흘러갔다. 그래프가 완성되면 관계는 곧 명백하게 드러나겠지만, 관계를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구조를 짜야만 한다. ...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기 위한 계산을 하는 데에 몇 시간이 걸렸다. 데이터가 비교할 만한 형태가 되자, 몇 초 만에 내가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결정할 수 있었다.

      - 릭 라이더, 인간과 컴퓨터의 공생 (1960)

      프레데릭 브룩스가 '은총알은 없다'라는 에세이에서 말했듯,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어려운 문제는 바로 무엇을 만들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30여 년 전 프레데릭 브룩스는 이런 말을 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가장 어려운 일은 개발 그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개발할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OSAF는 브룩스의 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었다.

      소프트웨어 시간에 관한 최초의, 그리고 가장 명쾌한 설명은 1975년에 프레데릭 브룩스가 쓴 '맨먼스 미신(The Mythical Man-Month'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원칙이자 일종의 패러독스이기도 한 브룩의 법칙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이미 지연된 프로젝트에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것은 일정을 더 늦출 뿐이다." 브룩스 법칙의 정확성은 이후 30여 년간 거듭 입증됐다. 하지만 브룩스의 법칙은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수많은 개발자나 관리자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이들은 종종 브룩스의 법칙이 의미하는 바를 애써 부인하고 자신들에게는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

      - 드리밍 인 코드, 스콧 로젠버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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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릭 라이더가 언급한 푸앙카레의 명언대로, 가장 중요한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하는 것은 아직은 인간이 해야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후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면 결국 무엇을 개발할 지를 결정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인간적인 이슈,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내 생각의 전개에서 비약이 좀 있다. 릭 라이더는 개인과 컴퓨터 간의 공생을 이야기 하는 듯 하고, 프레데릭 브룩스 시절에 와서는 개발에 참여하는 인간의 규모가 훨씬 더 큰 상태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릭 라이더가 이야기한 문제와, 프레데릭 브룩스가 이야기한 문제는 다른 층위의 문제일 것이다. 그래도 연결되는 지점도 있다고 보여서 전개해본 생각임을 밝혀 둠)

      그리고 그런 것을 심도있게 고찰하기 시작한 저작이 제럴드 와인버그의 '프로그래밍 심리학'이다. 그리고 그런 것을 계승한 것이 켄트 백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그렇게 애자일로 연결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물론 여전히 그 문제는 스스로를 반복 재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 그 사이의 어딘가에 에릭 레이먼드의 '성당과 시장'이 들어갈 자리가 있다. 때문에 리차드 스톨만(자유 소프트웨어 파운데이션), 리누스 토발즈(리눅스, 깃) 이야기가 같이 엮이는 것은 당연.

      이렇게 또 한 줄기 이어볼 수 있을 듯.

      https://www.facebook.com/seungjoon.choi/posts/10206269199664444
      2015-06-30(kurome)
    2. 308browser 쪽 개발은 코드양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 지 모르겠네..2014-05-09(kurome)
    3. 307근 10여년간 회사에서 주는대로 일을 하다보니 -_ - 했던 업무가 다체롭다 다체로와..

      php -> mfc(win32) -> sdl(c) -> cpp(embedded) -> windows mobile -> cpp(embedded) -> android -> cpp(embedded)
      2014-04-29(kurome)
    4. 306사랑나무 app 제작 중2013-10-30(kurome)
    5. 305신규 서버로 변경2013-08-28(ku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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